2018년 12월 19일 오늘은.. 일기장

오늘은..
일어나서 머리를 자르기로 전날부터 마음먹어서 홍대로 갔다.
과거)난 개인적으로 미용실 처음 갈때
아무 디자이너샘한테 머리 안 맡긴다.
원장님한테 커트 해달라했는데 마침 그날 휴무 이셨다.
그래서 여자 부원장님 계셔서 그분께 내 머리빨을 맡겼다.
찰떡으로 나의 니즈에 맞게 커트 해주셨고...
그렇게 홍대에서 근무했을때부터 계속해서
거진 2년동안 홍대 #데몬헤어 샵만 가게 되었다.
아무튼.. 머리 기른지 두달?만에 방문했는데
부원장님은 내가 모자를 쓰고 갔는데도
앗!? 염색하셨네요~?
알아봐주셨다. 내심 마음속으로 역시 눈썰미 남달르군..
인사하고, 모자 쓰고간 내 머리 샴푸 간단히 한후 커트ㄱㄱ!
커트 하기전에 별 말 안해드려도,
같은 스타일로 자르실꺼죠? 하고 말씀하신다.
네ㅋㅋ(피식) 근데.. 앞머리는 길르고 싶은데...라고 했다.
그럼 이상할것 같은데.. 라는 말에 그럼 앞머리도 원래하던데로 해..주세..요.;
이발 시원하게 하고 어시스탶님이 샴푸하고 머리 말려주신다.
말리면서 계속 웃는다.(비웃음이다. 왜냐면 내머리 나도 감당이 안되니까...
(셀프탈색,염색으로.. 머리가 수박처럼 얼룩덜룩..)
하...민망해서 나도 웃었다.
뭐 캐릭터 닮았는데~ 란다. 하...
암튼 계산하고 나갈라는데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 내려주셨다.
감사함으로 홍대 스트맀으로 나왔다. 
홍대 걷고싶은 거리를 걷고있는데, 버스킹 거리엔 아프리카 방송 하는지
왠 여자듀오가 추운 날씨에 크롭탑에 레깅스입고 춤을 추는데 노래 끝나니까
삼각대 설치한 핸드폰에다가 xx님 감사합니다~ 칸다.
역시 아무나 방송하는게 아니군...(관종 능력이 있어야한다.)
h&m들려서 구경하고 5712 버스를 타고 까치산으로 넘어갔다.
까치산에 도착하자마자 배고파서 점저(점심 겸 저녁)를 먹으러 #미담분식 들렸다.
떡볶이1인,수제튀김1인,꼬마김밥5개 주문을 했다. 가게 오픈 얼마 안됬는지
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주문을 한 것 같아 죄송했다.
(까치산 미담분식은 전에 교회 친구와 왔었던 적이 있었다.)
여기 사장님이 살 약간 찐 더콰이엇을 닮았다고 했는데, 친구 말이 사실이였다.
오 신기ㅋㅋ(더콰이엇이랑 사진찍어 본적 있어서 얼굴을 조금 앎.)
암튼 혼밥 다 먹고 계산 후 까치산오면 항상 가는 카페 맥켄지에 갔다.
#맥켄지 커피
이런 분위기의 카페다.

안에 정말 크다.

큰 사장님께(카페 사장님이 두 분 입니다.) 인사하고 한참동안 선택장애로 인해서 고민끝에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다.

벽면 무드와 곧 크리스마스라 이쁜 트리도 있습니다.  
큰 사장님이 귀여운 사탕도 서비스로 주셨다.
크리스마스 선물 미리주신거란다.ㅋㅋㅋㅋㅋㅋ
맥켄지에서 취준생(백수 왕)이라
사람인, 잡코리아 폭풍 서치와 이력서를 넣고
내가 다니는 교회가 카페와 가까이 있어서 카메라(6D Mark2)
가져와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교회로~ 수요예배 드리러 갔다.
카메라를 좀 더 잘 찍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.
색감 찾는데도 한참 걸리니....

-끝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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